영주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2020년부터 시행중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영주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400대를 모집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실천 과제 중 하나"라며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시민 모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