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부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취약계층을 집중지원할 계획입니다.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25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합니다.
■특고 프리랜서 지원자격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이어야 함
소득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대상자 또한 코로나 이전(2019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
승객 감소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버스기사(6,130명)와 법인택시 기사(21,000명)에게는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중위소득 120% 이하 취약예술인(13,000명)에게 '생활안정자금'이 지급
■긴급생계비 온라인 간편신청
서울시는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인 긴급생계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
긴급생계비 신청은 3월 말 접수를 시작할 예정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통해 오프라인 방문신청 접수도 함께 진행
2022 1분기 나라별 빅맥 지수
빅맥지수란?
빅맥지수는 다양한 국가에서 하나의 통화(미국 달러 등)로 환산되어 구매력 평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버거의 가격입니다.
1986년 이코노미스트지가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의 빅맥 가격을 근거로 국가별 통화 가치를 추정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통화의 기본 가치에 대한 간단한 지표를 소개했어요.
빅맥지수는 무엇을 나타내며, 정확히 왜 그것을 지표로 삼았습니까?
그건 꽤 간단해요. 빅맥은 맥도날드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게다가, 고기, 빵, 치즈, 양상추, 양파 등 어느 나라에서나 빅맥에 같은 재료가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코노미스트 전문가들은 각 나라의 소비자 바구니(더 복잡한 방법) 가격을 결정하는 대신 단독으로 빅맥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