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30일부터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됩니다. 발행 총액은 250억원입니다. 이는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내용입니다.
서울시에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30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권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자치구별로 발행되는 상품권과 달리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5개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1인당 100만원입니다. 또한 상품권 발행 총 금액은 250억원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25개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발행합니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의 자치구별 상품권과 달리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 시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의 홀수와 짝수에 따라 구매 가능 시간이 다르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발행 금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125억원씩 총 250억원입니다.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 가능하며, 사용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하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하기는 보유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발행 당일인 30일에는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일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