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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결혼식 (경조사) 에서 하면 안되는 것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경조사를 치르거나 남의 경조사를 다니게 됩니다. 이런 경조사에서는 꼭 조심해야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기억하셨다가 경조사가서 실례되는 행동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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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

▶ 웃고 떠들고 건배하기

장례식장에서 건배나 소주잔을 부딪히는 행동, 특히 술에 취해 웃도 떠드는 것은 예의에 매우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분향 시 입으로 불 끄는 행동

분향 시 향은 입으로 불어 끄는 것이 아닌, 손으로 흔들어 꺼야 합니다. 또한 고인에게 절은 '2번'만 하는 것입니다.(종교적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이 안 가봤다면 잘 모를 수 있지만, 가기 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예의 입니다.

 

 부의금 관련

상주 입장에서는 와주는 마음이 고마운 것이지만, 얼마를 어떻게 낼 지 모르겠다면, 일반적으로 3,5,7 같은 홀수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투 입구는 접지 않고 조문 후 맨 마지막에 전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장례식에서 지양해야 하는 말

 안녕하세요 : 장례식장에서 반가운 얼굴이 있더라도 "안녕하세요"인사는 지양하기 특히 상주에게 하면 실례입니다. "오랜만입니다"나 고개를 숙이기로 대체 권장

 

 사망 경위 묻기: 고인의 사망 경위를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특히 상주에게 돌아가신 원인을 묻고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큰 소리 내기: 말을 하지 말란 것이 아니고, 큰 목소리로 지인을 부르거나, 지나치게 크게 떠들거나, 웃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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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서 지양해야 하는 복장

▶ 맨발: 양말은 검은색 목이 있는 양말이 좋고, 아무리 급하게 갔더라도 편의점에서 사서 신고가세요.

 

▶ 알록달록 화려한 옷과 모자: 불가피하게 복장을 못 지키는 경우라도 상주에게는 와주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정장이나, 어두운 계열의 복장으로 갈아입고 가는 것을 권장 합니다. 외투나 모자도 조문할 때는 벗는 것이 좋습니다.

 

▶ 과하고 진한 색조화장: 화장을 하려면 기본적인 베이스 화장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색조화장은 피하는 것이 예의 입니다. 붉은 립스틱, 진한 눈화장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결혼식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

 말없이 불참: 청첩장을 대면하여 직접 받았다면, 참석여부를 빨리 말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불참하게 된다면 이유를 밝혀 향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 입니다.


 예식시간 딱 맞거나 지각: 물론 가는 것에 의미가 있으나,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예식 20분 전후로 미리 도착해서 신랑과 신부측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턱도 없는 축의금: 요즘 식장 식대가 못해도 3.5만원 이상입니다. 친밀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석인원과 식대를 고려해서 기본적인 축의금을 전달하는 것이 권유드립니다.

 

결혼식에서 지양해야 하는 복장

 화이트 계열의 하객룩: 결혼식장에서 만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주인공입니다. 흰색 계열(크림, 아이보리)의 스타일링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한 악세서리: 시선 강탈하는 화려하고 크게 주렁주렁 튀는 악세서리는 화이트 계열 하객룩과 같은 이유로 되도록 지양하셔야 합니다.

 

 성의 없는 복장: 자다 일어나서 온 것 마냥 슬리펀를 찍찍,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오는 것은 비매너 입니다. 그렇다고 비싸고 좋은 옷을 입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딱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차려 입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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