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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년도 동전 가격

간혹 뉴스 기사나 인터넷 글들에 휘귀년도 동전에 관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혹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이 제 가치의 가격보다 수십배에서 백배까지의 웃돗을 얹어서 거래가 되지도 합니다.

2000년대 전만 해도 현금거래가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원 짜리 동전으로 많은 여러가지 사고팔고 비용을 지불하기도 했었습니다. 요즘은 좀 등한시하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100원자리 하나 보이면 너도나도 할 것없이 줏어서 주머니에 잘 넣어두었었죠. 그리고 그런 동전을 집에 가져가 돼지 저금통에 저축하거나 필요시 사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현금거래보다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거래를 많이하고 휴대폰 간편결제 시스템도 보편화 되다 보니 더욱이 이런 동전의 사용이 불필요해졌고 물가상승으로 100원 500원으로는 편의점에 들어가도 뭐하나 살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동전으로 오락실에 가져가면 스트리터 파이터나 킹오브파이터, 보글보글 등등 많은 오락실 게임을 한 판 즐길 수 있는 금액이기도 했었죠. 제가 어릴적인 그 당시에는 이 100원도 상당한 값어치가 있는 금액 이었었는데요.

현재는 2020년대 우리나라 GDP가 3만불이 넘어가면서 그만큼 통화의 가치도 인플레이션이 많이 진행되어서 이런 동전은 들고다니기도 불편한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런 동전을 제작하는 비용이 동전의 가치보다도 못한 시대에 도래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이제는 동전을 주면 되려 안받고 그냥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전 귀한 것을 모른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런 이유와 더불어 동전을 우리가 소장하게 되면 이제는 시간이 흘러 옛날에 동전이 만들어진지 오래 되었으면 그 가치가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1998년 500원 동전

지금 이순간에도 가격이 계속 오르는 동전이 있는데요. 바로 1998년 발행된 동전입니다. IMF를 겪을때 세계적으로 국제통화기금을 신청하고 금모으기와 아나바다운동을 하고 있을 때인데요. 이 당시에 동전도 많이 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고 시장에 나와있는 그 당시의 동전 수량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 1998년에 발행된 동전은 지금 거래하시면 약 5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 다른 고가치의 동전

1972년도 50원짜리 동전은 약 15만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1974년도에 100원짜리 동전은 약 30만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옛날부터 모아오던 저금통이나 집 어딘가에 뒹굴러 다니고 있는 이런 휘귀 동전이 없는지 한 번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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