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전 증상 확인하기 A to Z

임종전 증상 확인하기  A to Z

인간은 많은 소유욕과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욕망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정 부분의 수명을 기대하면서 그 수명의 길이를 바탕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런 계획과 설정에 무관하게 죽음이라는 무서운 단어 앞에서 무방비하고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죽음은 사고로부터 찾아올 수도 있고 사고 이외에 병이나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갑자기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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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을 보게 되면 한 편으로는 삶에 대해서 허망한 느낌마저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앞으로 남은 생을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산 사람이니 각각의 삼을 잘 살아가야죠.

© frankiefoto, 출처 Unsplash

이런 점에서 그런 평균 수명을 최대한 지속하면서 살아가고 임종 앞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도 슬픈일인것 같습니다.

모든 살마이 죽음 앞에서는 슬플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종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주제에 대한 포스팅은 글 쓰는 것 부터가 뭔가 마음이 무거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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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전 증상 1

가장 쉽게 인간이 처음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식사량 입니다.
몸이 쇄약해 지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기능이 다하지 못학 때문에 식사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 임종전 증상 2

피부색의 변화를 볼 수 있는데요.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면서 피부색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임종전 증상 3

수면시간이 보통의 사람들 보다 현저하게 그게 증가합니다.
쇄약해진 몸에 에너지도 부족하기 때문에 작은 활동량도 견뎌내지 못하고 몸의 에너지 보충을 위해 수면이 길어지게 됩니다.
통상 두 배 정도 수면 시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8시간을 보통 수면시간이라고 보는데 임종에 가까워 지면 두배가 늘어서 16시간 정도를 잔다고 하네요.
거진 16시간 정도 수면 상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임종전 증상 4

심장이 정상적으로 잘 뛰지 못합니다.
죽음의 직전까지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부분이 심장인데요.
심장이 뜀으로서 우리가 호흡을 할 수도 있죠.
이런 심장이 마지막까지 재역할을 위해 버티지만 온전치 못한 신체 때문에 버거워지면서 이런 혀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압 역시 상승한다고 합니다.

© frankiefoto, 출처 Unsplash

■ 임종전 증상 5

임종에 가까워지면 환청이나 환각도 보이고 들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몸과 정신이 최대로 나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이 작용해서 인것 같습니다.

■ 임종전 증상 6

더불어 임종 직전 즈음에는 기력을 잠시 회복해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몸의 마지막 기운을 다 짜내어서
본능적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임종전 증상 7

대소변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대소변의 양이 줄거나 색이 변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한 식사량 변화와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 임종전 증상 8

임종 전 환자의 손과 발부터 시작으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적으로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도 하얗게 또는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해서 사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이행되는 것은 정상적인 순서 입니다. 이때 환자에게 담요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지만 인위적으로 전열기구등을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 임종전 증상 9

환자는 몇 사람 또는 단 한사람과만 있으려고 할 것 입니다. 이는 환자가 떠나기 위한 준비한다는 신호인 동시에 그가 죽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제일 필요한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런 임종전 증상들이 나타나고 지나가면 마지막에 고인이 되어 임종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지막 임종까지 인간의 귀는열려 있기 때문에 말을 해도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고인은 되었지만 당분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좋은 기분으로 가실 수 있도록 좋은말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임종전 증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보았습니다.
가족과의 이별은 크나큰 고통으로 찾아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죽음에 대해서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어느누구도 없습니다.
슬픈 일이기는 하나 모두가 진실이죠.
그런 만큼 평상시에 우리는 가족들에게는 정말 좋은 말만 하려고 하고 잘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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